대구 용산동 맛집_가람 중국집 재방문 후기_메뉴

 

오늘은 지난번 짬뽕 맛집으로 소개해드렸던 가람의 재방문 후기입니다. 

 

두번째 방문에서 다른 메뉴도 주문해보고 싶어서 주문해본 게살볶음밥과 가람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고기짬뽕입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이번엔 지난번 만큼의 감동은 없었어요. 

 

지난번엔 차돌박이 짬뽕을 먹었었고 정말 맛있는 짬뽕이었거든요 ㅎㅎ

새우볶음밥은 맛있었지만 뭔가 말로 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양이 문제인걸까요? ㅎㅎ 

 

가격이 좀 하는데 내용물이 부실하다고 느껴져서 일까요?

새우볶음밥을 다 먹어 갈때 쯤 나온 고기짬뽕입니다. 

 

제가 차돌박이 짬뽕 생각하면서 너무 기대했나봐요 ㅎㅎ

 

분명 고기고명이며 내용은 실했는데 맛은 차돌박이 짬뽕을 못따라오네요.

 

시그니처라고 해서 너무 크게 기대한 것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선은 고기 짬뽕은 탄맛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제 입에는 맞지 않더라고요. 

 

고기도 부분 부분 까맣게 탄 부분이 보이고 ㅎㅎ

 

그치만 고기는 정말 많더라고요. 먹으면서 놀랬어요 ㅎㅎ

 

이렇게 고기 많은 짬뽕은 또 처음이라 ㅎㅎ

그치만 저는 다음에 가람에 또 간다면 차돌박이 짬뽕만 먹을거에요 ㅎㅎ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그럼 가람 재방문 후기 이만 마칠게요.

 

다음에 다른 글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