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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롯데리아 메뉴 추천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빅불버거 후기

positive influence 2021. 12.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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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위대한 할인 버거 편
롯데리아 최대 12,000원 할인
롯데리아 메뉴 추천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원조빅불버거 
롯데리아 치즈스틱

 

 

요기요 위대한 할인 버거 편 행사로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모든 버거 브랜드에는 3,000원 할인 적용이 가능한데요. (할인 가능 버거 : 롯데리아, 맘스터치, 버거킹, 맥도날드, 쉐이크쉑 등)

 

여기에 롯데리아와 쉐이크쉑 버거는 배달 주문 시 4,000원 추가 할인이 자동 적용이 되어서 요기 패스 할인 혜택까지 적용하면 최대 12,000원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요. 저는 아직 슈퍼 클럽을 사용하고 있어서 총 1만 원의 할인을 적용받았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요기요 슈퍼 클럽이 써보니 유용하다고 할 때는 이용 안 하다가 최근 들어서야 가입을 했는데요. 가입하고 얼마 안 돼서 요기요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 패스가 새로 출시되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기존 요기요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 클럽의 3,000원 할인 10번 제공 혜택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요기 패스 가입은 미뤄두고 있답니다.

 

하지만 12월부터는 기존 슈퍼 클럽 가입자라도 자동 해지가 되는 거 같더라고요. 오는 12월 9일 슈퍼 클럽 갱신일이 다가오면서 강제 해지 예정이라고 요기요에서 알림이 왔어요.

 

오늘까지 남은 슈퍼 클럽 혜택을 알차게 사용하고 할인한도를 다 소진한 상태랍니다. 이제는 요기요 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 할인을 보내주어야겠어요.

오늘 제가 주문한 롯데리아 버거는 유러피언 치즈 버거와 빅불버거 였는데요.

 

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고 치즈버거 단품 5,900원

롯데리아 원조 빅불 세트 8,000원

롯데리아 치즈스틱으로 변경 500원

롯데리아 배달비 3,000원

 

이렇게 오늘의 주문금액은 배달비 포함 총 17,400원의 금액인데요. 요기요 위대한 할인 버거 편 할인행사로 3천 원 할인과 롯데리아 자동 할인 4,000원, 슈퍼 클럽 3,000원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여 총 1만 원 할인을 받았어요. 그래서 최종 결제 금액은 7,400원입니다. 

 

롯데리아에서 비싼 버거 가격에 속하는 유러피언 치즈 버거와 빅불버거를 다 주문했는데도 총 금액이 7,400원이라니 너무 놀랍지 않나요? 더군다나 배달비 3,000원이 포함된 가격이랍니다. 

버거 하나는 세트로 주문하고 세트의 감자튀김을 500원을 추가해서 롯데리아 치즈스틱으로 바꿨답니다. 역시 치즈스틱은 롯데리아가 참 맛있어요. 

 

원래 롯데리아 치즈스틱 단품의 가격은 2,100원이니 참고해 주세요.

롯데리아 버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거를 얘기하라고 하면 저는 항상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를 꼽는데요. 이번 할인 기간을 잘 이용해서 여러 번 먹어 볼 예정이랍니다.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버거 단품으로 5,900원의 가격입니다. 

 

돌아온 레전드 버거인 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는 여전히 맛있을 거 같아요. 

요즘 웬만한 버거들의 가격이 많이 비싸져서 인지 토핑이 이렇게나 푸짐하게 든 유러피언 치즈버거 단품이 5,900원이라고 하니 오히려 저렴한 느낌이 드네요. 수제버거 집 가면 버거 가격이 거의 만 원정도 하는데요. 그래도 웬만한 수제버거집보다 저는 롯데리아 유러피언 치즈버거가 더 맛있더라고요.

 

유러피언 치즈버거가 엄청 두툼해서 놀랐는데 속 재료도 신선하고 풍성하게 들어가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프랜차이즈 버거집도 매장마다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요. 롯데리아 상인점은 재료도 신선하고 푸짐하게 들어서 만족스럽네요. 자주 롯데리아 상인점에서 주문할 거 같아요. 

지난번 롯데리아에서 똑같이 유러피언 치즈버거를 주문했을 때 중간에 달달한 갈색 소스를 빠뜨린 건지 엄청 싱겁게 먹었었거든요. 오늘은 소스가 제대로 다 들어가 있어 달달함도 느끼며 맛있게 유러피언 치즈 버거를 즐겼어요. 

고기 패티와 치즈 패티가 들어가 확실히 너무 푸짐한 버거입니다. 올리브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데 버거나 피자에 들어간 올리브는 맛있더라고요.

 

이번엔 롯데리아 원조 빅불 버거인데요. 그동안 빅불 버거는 안 먹어본 건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오늘 빅불버거를 먹어보니 달달함이 빠진 담백함만 남은 버거였어요. 평소 달달한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롯데리아의 달달한 불고기버거를 원하시면 한우불고기버거가 더 잘 맞을 거 같네요. 사실 불고기버거는 맥도날드가 제일 맛있긴 합니다. 

빅불버거는 제 입에도 살짝 싱거운 듯 담백한 버거였답니다. 혹시나 달달한 불고기 소스가 덜 들어간 걸까요? 빅불버거가 어쩌면 이번이 처음이거나 예전에 먹어봤어도 제 기억에 남을 만큼 맛있는 버거는 아니었나 봐요. 

제가 주문한 총 금액은 17,400원인데 1만 원 할인받아 7,400원에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니 놀랍네요. 

 

요기요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 패스 회원이라면 최대 12,000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하니 위대한 할인 버거 편이 끝나기 전에 이용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버거 마니아여서 아마도 몇 차례 더 할인 혜택받아 주문할 거 같네요. 

유러피언 치즈버거와 원조빅풀 버거 모두 고기패티는 호주산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롯데리아 할인받아 배달시켜먹은 후기는 이상으로 마무리 지을게요. 다음에 다른 글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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