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박4일 여행코스 첫째날_제주도 렌트카_SK렌트카 바로출발서비스

안녕하세요. :)

지난 3월에 다녀온 제주도 3박 4일 여행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해요.

이때는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서 기분전환을 위해 떠났던 제주도 여행이었어요.

그냥 여행자체를 온전히 즐기며 쉬고싶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답니다.

비록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일정이었지만 많은 위로를 받고 돌아왔어요.

 

제주도 여행 첫째날 저녁 5시 반에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제주도 오면 제일 먼저 할 일 제주도 렌터카 차량인수입니다.

우선은 제주공항에서 SK렌터카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찾아갈건데요. 제주공항 5번 게이트로 나와서 건너편 '렌터카 셔틀버스 승하차장' 안내문구를 따라 "1~2구역"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렌터카 하우스 화장실 맞은편 출입구). 셔틀버스 승하차장 중 가장 많이 걸어가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셔틀버스 운행시간 : 공항에서 SK렌터카 지점까지 첫차 7:30, 막차 22:30 분

배차간격은 10~20분이고, 소요시간은 15분정도 걸린다고 하니 예약, 반납 시 시간설정할 때 참고하세요.

 

저희는 SK렌터카에서 차량을 완전자차로 결제를 해둔 상태여서 SK렌트카 바로출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제주도에서 SK렌트카는 두번째 이용이였고 처음엔 완전자차를 예약해두고선 바로출발 서비스를 몰랐다가 셔틀버스 타고 차량인수하는 길에 안내문구를 보고 알았어요.

바로 배차된 차량위치에 내차를 확인하고 탑승하여 나가는 입구쪽에서 주유량 확인하고 신분증만 보여주면 바로 차량을 인수해 나갈 수 있어서 정말 간편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SK렌터카로 완전자차 보험을 가입하면 면책금이 하나도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같아요. 이외에 티몬이나 소셜에서 판매하는 렌터카나 딜카, 엔젤카등은 찾아봐도 완전자차로 면책금이 아예 없는건 없는것 같았어요. 제주도는 바람도 많이 불고 도로도 울퉁불퉁한 편이라 그냥 마음 편하게 SK렌터카로 면책금 하나도 없이 완전자차로 예약하는게 마음 편한것 같아요

이렇게 카톡 메시지로 주차장내 차량위치를 알려줍니다.

 

배차절차

1. 셔틀버스 하차후 알림톡(문자)로 안내된 차량위치로 이동

2. 차량번호 및 '출발전 체크사항'확인 후 차량탑승

3. 출구로 이동하여 직원 확인후 출발

 

미리 예약하고 결제했다면 이때 필수지참해야하는건

운전면허증 !!!

 

나가면서 운전면허증과 차량의 주유량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차량반납시 체크된 주유량보다 많으면 환불처리해주고 인수시 주유량보다 미달하면 추가금 결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 2운전자를 등록하려면 위 안내톡 URL을 통하여 대여시간 전까지 등록해주시면 끝 !!

바로 출발서비스-차량위치확인

 

SK렌터카 제주지점까지 셔틀로 도착해서 내리면 입구쪽에서 손소독과 열체크를 진행한후

주자장쪽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듯이 주차장의 색션이 잘 구분되어 있어 위치 번호로 내 차량위치까지 찾아가기 쉬워요.

 

그동안 제가 예약한 제주 SK 렌터카 가격 비교금액을 보여드리면 이렇구요

물론 어느정도 렌터카 할인을 적용받았던 영향이 있지만 큰 렌터카 회사에서 대체로 저렴하게 예약했다고 생각해요.

 

2020년 9월 SK렌터카(아반떼 AD 106.5 시간 대여-SK렌터카 자체 행사이용) 176,560원

 

2021년 3월 SK렌터카(K5 가솔린 3일 대여 - SK텔레콤 티멤버십 2일 예약시 1일무료 행사) 164,800원

 

이렇게 어느정도 저렴하게 이용가능했는데 2021년 8월 SK렌터카 가격을 살펴보니 가격이 상당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요즘 제주도 렌터카 가격으로 말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엔 경차로 지난 금액들보다 더 비싸게 미리 예약을 해뒀습니다.

 

SK렌터카의 경우 인수 하루 전까지 취소수수료없이 취소가능한 점도 무척이나 편한 것 같아요.

 

그럼 제주 3박 4일 여행코스 두번째 이야기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