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3박 4일 여행 마지막날 이야기를 작성하고 있네요.
항상 여행의 마지막날은 너무 아쉽고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메리어트 플래티넘 혜택으로 메리어트 호텔에서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수영으로 시간을 보내며 여행 마지막날을 정리할 수 있었답니다.
체크아웃후에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제주도 풍차해안도로를 달리며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이렇게 제주도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어느정도 시간에 쫓기고 있어서 렌터카 반납을 너무 이르게 잡아둔게 후회되더라고요.
SK렌터카는 반납하고 10분단위로 셔틀이 다녀서 반납하면 금방 제주공항으로 갈 수 있으니 그런 부분 감안해서 렌트카 반납시간 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당일에 아쉬운 마음에 15분이라도 렌트카 반납시간을 미뤄보려고하니 비용이 추가로 꽤들어서 원래 반납시간에 맞춰서 렌터카 반납을 했답니다.
렌터카 예약할 당시에 티멤버십이 할인적용된 금액으로 할인금액으로 결제했는데 당일 15분 연장에 비용이 꽤되더라구요. 다음부턴 제주에선 렌터카 시간 꽉꽉채워서 미리 예약해둘려구요. ㅎㅎ
진짜 해안드라이브 하며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공항가서 밥먹기로 하고 열심히 제주 풍경들을 눈에 담았어요.
시간은 왜이렇게 빠른지 제주 3박 4일은 너무 짧아요 ㅎㅎ
지난번 5박 6일왔을때도 짧아요 ㅎㅎ
아 진정한 자유는 시간의 자유라는걸 그게 진정한 부자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ㅎㅎ
제주공항 내 매장은 탐나는전 가맹점에 해당하지않아서 할인없이 푸드코트 같은곳에서 제 값주고 먹었답니다.
그런데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있으면
면세구역 내 식당에서 10프로 할인도 되는거 같아요. 영수증 하단에 할인관련 내용이 있더라구요.
할인되는 식당은 아워홈 푸드코트였어요.
참고로 아워홈 푸드코트 영업시간
오전 7시부터 밤9시까지 라고 하네요
이게 면세구역 밖이랑 내부에 식당가에 다 입점해있더라구요.
저는 면세구역 안에 식당이 없다고 생각하고 면세구역 밖에서 사먹었는데 조금 후회했어요 ㅎㅎ
항상 제주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갈때는 시간이 짧아 면세품 조금 돌아보면 비행기탈시간이라 제주공항에선 밥을 먹은 적이 없었더니 ㅎㅎ
앗 그리고 이번엔 크마 PP카드를 해외에서 계속 사용을 못하고있어시 아까운 마음에 제주공항 라운지를 처음으로 알차게 이용했어요.
제주공항에서 PP카드 무료입장이 가능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칼 라운지(KAL LOUNGE) 로 면세구역 밖에 있다는 사실!!
돈을 내고 들어갔다면 너무나 돈아까운 라운지 입니다. ㅜ 하지만 PP카드가 무쓸모인 요즘 이렇게라도 사용해봐요.
크마 내년이면 만료인데 ㅜㅜ 크마 PP카드 10번 이용가능했던거 같은데 하도 안써서 기억이 가물가물 ㅜ
지방민이라 슬펐는데 코로나때문에 더 슬프네요 ㅎㅎ
그럼 제주 3박4일 마지막 여행이야기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시고 다른 글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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