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둘째 날 이야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미리 한국에서 티몬을 통해 바나힐 투어 구매해서 와서 베트남에 와서 따로 티켓팅을 할 필요는 없었는데요. 제가 첫날 묵은 숙소에서 투어 관련 영업을 계속해서 저는 이미 투어를 예약해 둬서 필요 없다고 얘기해야 했답니다. 미리 예약한 바나힐 투어는 아침 일찍 투어가 시작되기 때문에 다낭에 온 둘째 날 아침 7시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했어요. 일어나서 조식 먹고 허둥지둥 짐부터 싸야 했답니다. 파리스 델리 다낭 비치 호텔 조식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그렇지만 바나힐 투어 때문에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는 없었답니다. 저희가 예약한 바나힐 투어는 저희가 있는 파리 델리 호텔까지 직접 픽업을 오는데 픽업 시간이 오전 9시 15분이었어요. 씻고 짐 챙기고 하려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