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여행 셋째날 협재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어서 협재쪽으로 넘어왔답니다. 협재 금능 맛집 검색하다가 옹포83을 발견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곧장 옹포83으로 갔어요. 근데 왠걸요. 이미 재료소진되어 오전 영업은 마감했더라고요. 저녁 5시에 오후 영업 오픈한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을 만한게 뭐가 있을 까 하고 다시 맛집 탐방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발견한 곳이 제주 안녕협재씨입니다. 제주 안녕협재씨 음식 비쥬얼이 너무 예쁜거에요 ㅎㅎ맛은 몰라요 이쁘면 됐어요 ㅎㅎ 맛있는 지는 가보면 알겠죠? 옹포83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안녕협재씨까지 금방 찾아갔답니다. 나름의 감성을 가진 제주 안녕협재씨입니다. 요 주변 골목들에 음식점이 꽤 많네요. 은근 이 동네 맛집이 모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