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_저주파 마사지기_저주파 마사지기 부작용(모델명 JJ-HA-0001)_클럭(Klug) 미니 마사지기

안녕하세요.

지난번 이마트 감삼점 폐업으로 자주 반값 세일로 데려온 쇼핑 하울을 올렸었는데요.

그 때 요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를 쇼핑하울 떼샷으로만 여러분에게 살짝만 스포하고 리뷰는 실제 사용해보고 남겨야 할 거 같아서 리뷰를 미루고있었어요.

오늘은 자주 마사지기를 3주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리모컨으로 조절하는 온열 저주파 마사지기라는 꽤 긴 이름의 제품입니다.

제가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구매당시에 대구 이마트 감삼점에 장보러 들렀다가 이마트 감삼점 폐업으로 깜짝 놀랐었다고 얘기했었는데요.

폐업으로 자주 JAJU 생활용품 50% 행사를 하고 있어서 둘러보다가 호기심에 구매해본 자주 마사지기에요.

우선 가격 정보 먼저 드릴게요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본품 정가 69,900원
50% 할인가 34,950원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리필패드 정가 25,900원
50% 할인가 12,950원

2,400원 정도 되는 물품을 합산 결제하여 최종 5만원 정도 결제금액을 채운 후
국민 이마트 적금가입으로 매달 받고 있는 5천원 할인쿠폰을 적용했어요.
머지포인트 한달 1일 2만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머지포인트로 결제한 후에
나머지 금액은 비즈티타늄 카드로 결제하고 15% 포인트리 적립을 받았습니다.

자~ 이렇게 결제하니 50%보다 더 할인을 받은 셈입니다.
머지포인트만 해도 21%정도 할인해서 구매한 녀석이니까요.

머지 포인트의 경우 이마트에서 하루 2만원 한도로 월에 4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월초에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결제로 활용하기는 꽤 어렵더라고요.

현재도 이번달에 한번더 2만원 머지포인트 사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결제가 비활성화 되어있더라고요.
월 초에 이마트 방문하셔야 머지포인트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고요.

사실 평소에 저는 마사지기에 큰 관심없는 편인데 남편이 마사지관련 제품을 보면 호기심에 매번 구매해보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자주 마사지기 딱 제품만 봤을땐 부실해보인다는 첫인상을 받아서 구매를 망설였어요.

하지만 반값할인인데 시험삼아 사보자는 남편의 설득에 결국 구매를 합니다.ㅎㅎ

이제 자주 온열 저주파 마사지기 개봉을 해봐야겠죠.

뚜껑을 열자마자 마사지기 본체와 리모콘이 보이네요.

개봉하자 마자 사용해보려 했더니 본체를 충전해줘야 한답니다.

리모콘은 건전지가 들어가 있네요

이렇게 총 구성품을 살펴보니

본체 / 리모콘 / 듀얼패드 대형 /
듀얼패드 일반형 / 발바닥 패드
/ 보관파우치 / 충전 케이블 /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네요.

마사지기 사용시간은

온열과 마사지 함께 사용시 약 20~25분 사용을

일반 마사지기 사용시 약 10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어요.

마사지 모드도 3가지 정도 있네요.

작지만 꽤 쓸만해 보여요.

마사지기 본체를 완충하고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제가 마침 전 날 잠을 잘못잔건지 목이랑 등이랑 이어지는 어깨 등근육이 너무 아팠거든요.

사실 큰 기대안하고 아픈 부위에 마사지를 시작했고요.

강도조절도 여러 단계가 있어서 내가 원하는 강도를 다양하게 설정가능해서 좋더라고요.

무시했는데 사과해야 겠더라고요.

저는 마사지가 꽤 만족스러웠어요.
잠 잘못 자서 근육통있던 부위에 하고 확실히 근육통이 개선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면적을 좀 더 넓게 마사지 할 수 있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어요.

패드에는 접착용 겔이 있어서 피부 밀착도도 우수했어요. 마사지 받으며 돌아다닐 수 있으니 편하더라고요.

자주 온열 저주파 마사지기 부작용

온열 마사지의 경우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너무 오랜시간 온열 저주파마사지하는건 비추해요.
저는 처음에 10분정도만 온열 저주파 마사지를 하다가 그 다음부턴 일반 저주파 마사지로 변경하여 사용하는데요.
확실히 어느정도 피부 자극이 느껴지는데 온열마사지로 오랜시간하면 그 자극이 좀 더 극대화되는거 같아요.

너무 욕심부려서 온열 마사지를 오래한다거나 일반 저주파 마사지여도 강도를 너무 높게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근육통에 어느정도 효과는 있어서 만족하는 제품이지만 피부에는 어느정도 자극이 느껴지기에 피부에 부담가지 않을 정도의 마사지효과를 누리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확실히 남편은 강도를 새게해서 온열 저주파 마사지를 하고 떼어줄때면 피부가 빨갛게 변해있더라고요.

너무 욕심내지말고 뭐든 적당히 ㅎㅎ
그래도 남편피부는 금새 피부가 원상복구되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마사지 끝내고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위해 살살 패드를 떼어주라고하니까 명심하시고요.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자주 온열 저주파 마사지기 저는 추천합니다.

클럭 미니마사지기와 사용이나 효과는 비슷해보이네요.

사실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는 클럭 미니마사지기보다 인지도는 낮은 느낌인데 효과는 비슷할거 같아요.

< 마지막 총평 >

자주에서 세일할 때가 아니면 자주 마사지기 보다 좀 더 인지도있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사보는것도 좋을 거 같다.

우선 자주 마사지기는 본체가 하나에 패드가 3종류 이렇게 있다.
반면에 클럭은 대충살펴보니 현재 기준에 본체2개와 리모콘, 패드 7장 이렇게해서 현재 51%할인을 해서 98,900원에 판매중이더라.
본체 2개인게 엄청 큰 장점이다.

자주 온열 저주파 마사지기는 본체가 1개만 있으니 확실히 불편하다.
본체 2개 정도는 되어야 사용하기 훨씬 편할거 같다.

그래도 할인할 때 자주 온열마사지기를 구매할수있으면 구매를 추천한다.
확실히 어느정도의 마사지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단, 마사지 패드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하기 때문에 전기세 외에도 꾸준히 소모품 비가 발생한다는건 아쉽다.

대략 마사지 패드는 25회 정도 사용하면 리필제품을 구매해 새 마사지 패드로 교체해줘야한다.

그리고 마사지 패드가 클럭처럼 좀 더 큰사이즈도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그럼에도 기대하지않았는데 꽤 만족스러운 마사지 효과가 있는 듯하다



그럼 이상으로 자주 저주파 마사지기 리뷰도 마무리할게요.

다음에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