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베트남 다낭 호이안 첫째날

 

 

 

 

로블카드 동반자여행 쿠폰을 사용하여

 

대한항공 인천-다낭 항공권을

1+1로 구매했어요.

 

작년 5월 2인 항공권

 

로블 바우처 사용해서

507,800원에 구매 했습니다. 

 

다낭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해물식을 기내식으로 시켜서 

 

먹었어요. 

 

저는 대한항공 기내식 중에서

해물식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드디어 도착한 다낭공항이구요. 

 

공항근처 환전소는

환율이 별로 좋지 않다는 후기를 봤지만

 

일정이 빡빡해서 따로 환전하러

다니기는 힘들것 같아서

 

4박5일 일정동안 사용할 금액을 환전했습니다. 

 

환전하고 밖으로 나오면 택시기사들이

자꾸 호객행위를 합니다. 

 

그래도 저는 안전하게 그랩을 이용하여 

 

다낭 첫째날 숙소인

파리스 델리 다낭 비치 호텔로 이동했어요. 

 

참고로 파리스 델리 다낭 비치 호텔은 

 

제가 예약할 당시 공항 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었어요.

 

저는 다낭 첫째날 묵고 나머지 3박은

호이안에서 했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네요. 

 

혹시나 파리스 델리 다낭 비치 호텔에

묵을 계획을 가지고 계시면

 

일정 마지막 날 공항 샌딩서비스도

고려해서 예약하시면

 

편하실 거 같아요. 

 

다낭 공항에서 미케미치 해변 근처에 있는

파리스 델리 다낭 비치 호텔까지 

 

톨비까지 해서 10만동 지불했습니다. 

 

베트남 동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는건

 

0을 하나빼고 2로 나누면 쉽게 계산이 가능해요.

 

처음엔 동의 단위가 너무 커서 헷갈렸는데 

 

좀 지나니 익숙해졌어요.

 

 

 

 

파리스 델리 다낭 비치 호텔의

프리미어 비치 프론트 객실에서 

 

바라본 오션뷰입니다.

너무나 평화로워요.

 

 

 

 

첫째날 일정

 

- PM 2시 10분 다낭 공항 도착

 

- PM 3시 숙소 체크인 및  휴식

 

- 한시장

기념품 구매 (한시장 저녁 7시 마감!!!!!)

 

- 핑크성당 

 한시장 마감 후 

 핫하다는 핑크성당을 방문했지만

 너무 어둑 어둑해서 아쉬운 한컷.

 

- 숙소 수영장 이용
(저녁 9시까지 수영장 이용가능)

  8시쯤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포기하고 수영장을 이용했어요.

 다음날 바나힐 일정으로 오전 일찍 체크아웃을 해야했기에 지금이 아니면 

수영장을 이용할 수 가 없어서요 ㅎㅎ

 

- PM 10시 이후 박가네 한식

늦은 저녁식사

 수영을 하고 너무 허기진 상태였는데 

 대충 준비하고 나오니 식당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더라고요.

 룸서비스가 지금 시간에 하려나 생각하던 그때 발견한 박가네한식

 오자마자 한식을 먹게 되서 조금 아쉬웠지만

 부대찌개 시켜서 맛있게 먹었네요.

  저희 먹고 나가니 마감 정리 하시더라고요.           

 

 

핑크성당 

 

다낭 박가네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