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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후기]베트남 다낭 숙소_파리 델리 호텔 후기 (가격정보 포함) _ 프리미어 비치프론트

positive influence 2020. 6. 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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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낭에서 첫째 날 묵었던

파리스 델리 다낭 비치호텔
(Paris Deli Danang Beach Hotel)

 

숙박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다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랩을 타고

 

미케 비치에 위치한 파리 델리 호텔로 이동했어요.

 

당시 톨비까지 지불해야 해서

택시비는10만 동 정도 나왔어요 ㅎㅎ

 

처음엔 공항에 도착해서 환전하고 있으면

 

택시기사들이 딜을 한다며 자꾸 접근해요 ㅜㅜ

 

근데 들어보면 택시비를 다 비싸게 불렀어요.

 

그리고 그랩은 한국에서 먼저

인증해두고 와야 하는 거

 

다들 아시나요??

 

현지 가서 폰 인증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꼭 한국에 있을 때 미리 인증하고 가세요.

 

저는 다낭 1박 호이안 3박의 일정이어서

 

다낭 1박을 하는 동안 여행을 알차게 하려고

 

미케 비치 쪽으로 숙소를 정했어요.

 

 

 

 

 

 

 

 

 이렇게 숙소에서 웰컴 과일과 

식음료 바우처를 주세요.

 

이 바우처는 결국 사용은 못했어요.

 

웰컴 과일도 거의 남겼어요.

 

 

 

 

프리미어 비치프론트 
(Premier Beach Front)

객실이었고 

 

객실에서 바라본 미케 비치 오션뷰입니다.

 

프리미어 비치프론트 객실 뷰가 너무 예뻐서 

 

다낭에서만 1박으로 숙소를 잡은 게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

 

다음에 또 다낭에 가게 된다면

 

미케 비치 신상 호텔들에서

 

몇 박 묵으며

 

예쁜 바다 뷰로 힐링하고 싶어요.

 

작년 방문 시 미케 비치 해변 쪽에선

신생 호텔들을

 

많이 짓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다낭의 다른 숙소를 예약했었는데

 

옆에 공사하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후기를 보고

 

파리 델리 호텔로 변경 예약했어요.

 

우선 위치가 너무 좋고

 

객실도 만족스러웠어요.

 

단지 바닥이 카펫트여서 얼룩이 보여서

 

조금 찝찝하긴 했는데

그 외에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욕조가 있는 욕실도 깨끗하고

 

침구도 깨끗했습니다.

 

오션뷰인데도 가성비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호이안은 리버뷰는 가능하지만

이런 오션뷰는 없기 때문에

 

꼭 미케 비치 쪽 숙소에서도

균형 있게 숙박 예약하세요.

 

사실 호이안 쪽이 숙소 가격이 메리트가 커서

 

호이안에서 거의 일정을 보냈는데요.

 

호이안 숙소도 만족스러웠지만

 

다낭에도 파리 델리 호텔처럼

가격 메리트 있으면서

 

좋은 숙소도 많은 편인 것 같아요.

※ 파리 델리 비치호텔

숙소 가격 정보

(조식포함)
-카드할인 10프로 포함. 아고다 예약.


> 파리델리 비치호텔

프리미어 비치프론트 1박
69,300원

 

 

 

 

 

 

여기는 파리스 델리 호텔의 수영장입니다.

 

수영하고 있으면 직원이 타월도 가져다줍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넘어갔지만

 

저녁 5시 체크인하고

 

바로 한 시장을 둘러보고 오느라

 

수영장을 늦은 시간에 이용했어요.

 

저녁 8시쯤으로 기억하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전세 낸 듯 편하게 수영했어요.

 

수영장이 옥상에 있어서

 

전망도 괜찮았어요.

 

한 가지 단점은 수영하고 난 뒤에 수영복에서

 

락스 냄새가 좀 심하게 나긴 했어요. ㅜㅜ

 

수영장은 저녁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음날 조식도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고

 

다음날 바나힐 투어로 체크아웃하면서

짐 보관도 요청하니 가능해서

 

너무나 편하게 투어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바나힐 투어를 마치고

 

바로 호이안으로 넘어가는 일정이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2박 정도 다낭에서 머무르며

 

하루정도 더 다낭을 돌아다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호이안은 올드타운 외에는 크게 돌아다니진

 

않아서 관광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데요.

 

만약에 호이안에서의 숙소가

 

별로였다면 어쩌면 실망 가득한 여행이

됐을지도 모르겠어요.

 

다행히 운 좋게 호이안 숙소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었어요.

 

다음에 호이안 숙소 소개하면서

 

또 이야기 이어나갈게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호이안 숙소 이야기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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